너희가 근심 걱정을 해결해 달라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
수요일, 17 8월 2011 23:0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네게 쏟아 부어진 은총들은 네게 특별한 확신을 줌으로써 이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너를 더욱 굳세게 만들어주고자 주어지고 있는 것이다.
자녀들아, 내게 대한 확신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 내가 너희의 내게 대한 사랑을 느낄 때 그것은 나의 성심에 엄청난 기쁨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너희가 참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은 너희가 내게 진정으로 의탁하고 너희의 모든 근심걱정들을 내게 넘겨주어 내가 그것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때 만이다.
너무나 많은 나의 자녀들이 특별한 지향을 두고 기도한다.나는 그 모든 것 하나하나를 귀 담아 듣는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중요한, 어떤 것을 청하기 위해 내게 기도할 때, 너희의 두려움들을 떨쳐버려야만 한다. 두려움은 내게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너희를 괴롭히기 위한 수단으로 사탄이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너희는 이를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가 너희 삶을 사로잡고 있다고 느끼는 어떤 것을 두려워할 때, 너희가 그것을 두려워하면 할수록, 문제는 더 골치 아파진다.
너희 마음이 평화로워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너희가 그것을 멈추고 내게 다음과 같이 기도할 때이다.
“예수님, 그 문제가 이제 주님께서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에 따라 해결하셔야 할 문제가 되도록, 저는 그것에 대한 저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넘겨 드립니다.”
자녀들아, 내가 신뢰라고 할 때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다. 내게 대한 신뢰는 너희가 크나큰 의탁을 내게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내게 의탁하여라. 나는 너희의 죄를 대신하여 죽었다.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금 생활하고 있는, 너희들 각자를 위해서 말이다. 어찌하여 너희는 내게 의탁하려 하지 않는 것이냐? 나는 너희를 이 지상의 그 어떤 피조물보다 더 사랑한다. 그 누구도 나처럼 너희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며 그럴 수도 없다. 언제나 이를 명심하여라.
어서 사랑과 평화 속에 가라. 나는 아침이나, 낮이나, 밤이나 너희가 내게 호소할 때만을 기다리며 너희 곁에 있다.
너희의 사랑하는 벗이요 구원자
자비의 왕, 예수 그리스도
미사 경본, 제의, 성경과 거룩한 십자가들을 확보해 두어라. 이것들은 모두 다른 것으로 바뀔 것이다 토요일, 17 8월 2013 11:50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한 믿음과 사랑으로 축복받은 많은 사람들이 마침내 내가 이 메시지들을 통해 세상에 말하는 것처럼 내 목소리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뱀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말하는 이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나의 거룩한 뜻을 이루려 하고 다른 편에서는 하느님의 원수들이 나를 거슬러 맞서고자 하므로, 이 두 진영 간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짐승과 맺은 계약의 일환으로 인류에게 고통을 가하려고 획책하고 있는 자들은 이 메시지들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다. 공개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그 메시지들을 믿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그자들은 다른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에 대한 증오를 퍼트릴 것인데, 먼저 나의 교회 구성원들의 믿음을 파괴하는 것부터 시작하리라. 그자들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그들의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대립하게 만들 것이다. 그자들은 자기들이 행할 역겨운 이교도적 의식에 반대할 그리스도인들보다 이교도인들과 뉴에이지 마녀들 그리고 짐승을 숭배하는 자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교 의식들은 가톨릭 교회에서 행해지다가 곧 다른 그리스도교 교회에서도 행해지리라. 이러한 사건들이 아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현재의 거룩한 미사나 성사들이 벌써 변경되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하지만 곧 변경될 것이다. 그자들이 그런 짓을 행하거든 너희는 그자들에게 등을 돌리고 나를 옹호해야 한다. 나의 지상 교회에서 프리메이슨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은 많은 변화가 지난 수년 동안 계획되어 왔다. 이제 이미 교회의 최고위층 안에서 알려진 그들의 계획이 곧 공표될 예정이다. 가톨릭 교회는 오늘날의 새롭고,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사회와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현대화되고 있다고 공표함으로써 그 계획이 추구하는 변화의 취지가 소개될 것이다. 그자들은 이제 과거는 뒤로 하고 가톨릭 교회가 편협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종교를 포용하고자 한다고 표방할 것이다. 이러한 발표를 온 세상은 경축할 것이며 각 언론매체는 이 획기적인 뉴스를 전면에 다룰 것이다. 예전에는 가톨릭 교회를 달갑지 않게 여겼던 언론매체도. 사탄의 씨가 자라서 새로운 예식이 도입되어 거기에서는 거룩한 미사들의 형태가 거꾸로 제시되고, 나의 수난과 관련된 모든 정확한 문구들이 터무니없는 공허한 문구들로 대체될 것이다. 또한 공허한 제기들과 공허한 감실들이 교회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나의 모든 십자가들은 그 주술적 집단(occult)의 비밀스런 상징물로 대체되리라. 이것이 바로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황폐함이다. 이때가 되면 나의 성체성사는 중단되고 너희가 알고 있던 미사가 지상의 많은 장소에서 끝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게 사랑받는 충직한 종들은 이제 (미사 때 사용할) 면병을 만들 준비를 할 것이다. 그리고 미사 경본, 제의, 성경과 거룩한 십자가들을 확보해 두어라. 이것들이 모두 다른 것으로 바뀔 터이니. 너희는 나의 뜻에 따른 합당한 미사를 봉헌할 수 없게 될 것이므로 곧 모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의 거룩한 종들아, 그때가 닥치면 내가 너희를 인도해 주마. 이러한 가증스러운 행위가 단지 가톨릭 교회 안에서만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르건대, 모든 그리스도 교회가 나에 대한 언급이나 상징을 모두 없애기까지는 그것이 모든 그리스도 교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라. 얼마 안 있으면 너희가 내 이름을 거론하면 엄벌을 받게 될 것이다. 겉보기에는 순수하고 새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염되어 있는 교회가 얼마나 빨리 사악한 사이비 종교 집단(cult)으로 전락할 것인지를 보고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인위적이며 이교도적인 신세계 종교(New World Religion)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벌하기 위해 비상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이 증오의 주요 표적이 될 것이며,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 때문에 박해를 받으리라. 이러한 일을 당하거든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이름을 위해 싸울 준비를 하여라. 내가 아직도 얼마나 미움을 받고 있는지 절대 잊지 마라. 너희가 다가올 시기에 나를 따르면 너희의 십자가는 너희보다 앞서 다른 사람들이 졌던 십자가보다 훨씬 더 무거울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예수 구원의 어머니: 사제들은 피난처를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매일 미사를 집전하고 성체를 분배할 수 있게 되리라 토요일, 17 8월 2013 16:45 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성심이 가톨릭 교회의 사제들이 곧 겪어야 할 고통 때문에 얼마나 슬퍼하는지 아느냐! 오직 하느님을 섬기고 영혼들을 구원의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원의인, 내 아들의 그토록 많은 귀한 종들이 너무나도 엄청난 시련들에 직면하게 되어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못 이겨 떨어져 나갈 것이다. 많은 사제들이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되어 성교회에 일어날 대대적인 변화들을 수용하게 되고 나아가 이러한 변화들이 모두를 위한 선익을 위해서 도입된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환영하기까지 할 것이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제시될 이러한 변화 속에 내재된 속임수를 간파한 사제들은 이를 거부하고 뛰쳐나갈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장차 어떻게 될지 두려운 나머지 교회를 떠나리라. 왜냐하면 그들은 이러한 사악함에 맞서기에는 너무 연약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짓된 교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할 사제들은 이단이라는 비난을 당하며 그들이 순명해야 할 사람들에게 순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책망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파문당할 것이며 또 어떤 이들은 순교당하기까지 할 것이다. 그러고 나면 내 아들이 세상에 준 성교회를 비밀리에 이끌 사제들이 남게 될 것이다. 그들은 피난처를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매일 미사를 집전하고 성체를 분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성령으로 인도받을 것이며, 마지막 때까지 내 아들의 가르침과 성사를 굳건히 지킬, 내 아들에게 충실히 남아 있을 군대가 그들을 따를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가 주는 이 경고가 조금이라도 미심쩍다면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어머니인 내가 내 아들의 지상 교회에 들어온 그 악한 세력들의 본심을 감추기 위해 이용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만 한다. 나는 사람들이 이 사악한 집단의 본색을 간파하지 못하도록 시선을 돌리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허울 좋은 상징으로 악용될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과 가톨릭 교회의 전통들에 충실히 남아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자들은 나를 기념한다고 하면서 어떤 의식들을 고안해낼 것이다. 그자들은 세상을 심히 미혹하도록 나의 모습을 모독하고자 파티마의 예언들을 활용할 것이다. 그들은 내 아들의 교회를 더럽히고자 나를 이용할 것이며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악마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타락한 행위일 것이다. 그자들이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를 공경한다는 인상을 가톨릭 신자들에게 심어줌으로써, 많은 신자들은 거짓 안도감에 속아 넘어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들에 희한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될 때 그들 마음속에 생겨날 의혹들이 이내 (거짓 안도감 때문에)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내게 너무나도 큰 상심을 가져다준다. 나의 모습(역주: 상본 또는 성모상)은 내 아들을 의도적으로 모욕하기 위해 악용될 것이다. 사탄은 나를 멸시한다. 그자는 또한 나를 두려워한다. 내 아들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 그자는 자신의 영향력 아래 있는 영혼들을 통해서 많은 비밀 의식과 검은 미사(Black Mass)를 행하면서 나의 모습을 더럽힐 것이다. 나의 성상은 여러 가지 사탄의 상징들로 치장될 것이며 나는 그때쯤이면 이미 지배권을 장악하게 될 프리메이슨 조직들에 의해서 여러 장소에서 모독당할 것이다. 자녀들아, 매일 용기 있게 이러한 사악함에 맞설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청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그러한 상황에 대해 지레 겁먹지 마라. 사탄의 군대가 세상 곳곳의 여러 나라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여라. 너희가 이러한 현실을 인정한다면, 너희에게 필요한 힘과 결단력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가 십자군 기도들을 바치면서 이러한 은총들을 청하면, 너희는 너희에게 닥칠 이러한 사악한 행위의 영향력이 약화되도록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네 자신의 영혼을 우선 걱정하고, 그 다음에 남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일요일, 17 8월 2014 17:18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영혼들을 구하려는 이 선교사업에 있어서 나의 추종자들 중에 분열이 없게 하여라, 그건 나를 증오하는 자가 갈망하는 바이니. 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교 추종자들이 분열하고 나의 이름으로 서로 싸우면은, 이는 나에게 큰 슬픔을 가져다 준다. '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이들이, 그러고서는 독기를 지니고 잔인한 방법으로 남들에게 해를 끼침으로써 '나의 말씀'을 부인하면은 '나의 슬픔'은 가중된단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내가 보기에는 모두 똑 같다. 너희 가운데 선한 이들이 사탄의 유혹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며, 자포자기하고 마음에 증오를 품고 있는 이들이 '나의 선물들'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님을 알아두어라. 너희들 각 개인은 죄인이다. 절대로 내 앞에 와서 어떤 영혼이 나를 받아들일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 앞에서 다른 이를 부인하고 그가 악하다고 선언하지 말지니, 그러면 내가 보기에 너도 단지 한 명의 죄인이거늘 너는 과연 누구란 말이냐.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세상은 죄의 존재로 인하여 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와 무관심으로도 또한 가득 차 있다. 오로지 죄가 근절되어야만 세상이 온전해지리라. 그러니 너는 네 자신의 영혼을 우선 걱정하고 그 다음에 남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네가 이렇게 하면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나의 자비'를 흠뻑 쏟아부어 주리라. 내 앞에서 자신을 높이고 남을 나쁘게 이야기하면은, 그는 나의 심판대에 가장 나중에 들어서게 될 것이며,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이는 제일 먼저 들어오게 되리라. 너는 언제 진심으로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것이냐? 왜 너는 네가 남들에게 증오를 보이면서 나에게 속한다고 말하느냐? 네가 독선의 망토와 교만의 갑옷을 벗어버릴 때까지, 너는 결코 '나의 왕국'을 차지할 자격을 갖지 못하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