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8 8월 2011 20:45
내 딸아, 성경에 관한 문제들에 있어서 정통하다는 나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해석에 휩쓸려서 내가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었던 교훈을 너무도 쉽사리 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의 부모를 공경하여라. 너희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섬겨드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해준 대로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라.
너무나 많은 지식인들이 나의 가르침들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에 몰두해서 단 한 가지를 망각하고 있다. 그것은 내가 심판하러 다시 올 때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때가 먼 미래가 아니라 자신들이 살아 있을 때에 일어날 수도 있음을 결코 단 한 순간도 고려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진리가 그토록 단순한 것인데도 어찌하여 성경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겠다고 애쓰고 또 애쓰기를 계속하는 것이냐? 그들은 왜 내가 요청하는 것은 오직 사랑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냐? 너희의 구원자인 내게 대한 사랑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와 너희 서로에 대한 사랑 말이다.
나의 가르침들을 분석할 수 있으며 내가 다시 올 날짜도 예측하려고 시도하기까지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지성적인 전문가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노라. 만일 너희가 나의 재림의 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주장하려 한다면, 너희는 애석하게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그 날짜를 알지 못한다. 하늘의 천사들이나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께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것만은 계시할 수 있다. 환란은 얼마 전에 시작되었으며, 대환란은 2012년 말에 시작되리라. 이 끔찍한 기간은 내게 몹시 사랑받는 신자들의 기도를 통해서 완화되고 있다. 그것은 또한 대경고가 일어난 후에 이루어지는 회개를 통해서 완화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사건은 기쁜 소식이다. 이는 인간을 악마의 종살이로부터 완전히 해방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종교 전문가들이 거만함을 드러내는데, 나는 이를 역겨워 하노라
슬프게도 많은 이들이 준비하라는, 나의 호소들을 무시한다. 그들은 인간적인 추론에 근거한 소위 지적인 종교적 토론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지식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서로 앞서려고 경쟁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내가 역겨워 하는 거만함을 드러낸다. 그들은 과거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나을 것이 없다. 그들의 무지는 진리가 바로 자신들의 눈앞에 제시되는 데도 진리를 가로막는다.
나의 말씀이 나의 성스러운 종들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
나의 말씀은 쇠귀에 경 읽기이다. 나의 말씀은 내가 역사상 이 시기에 나의 성스러운 종들에게 통교하려고 시도하는 이 때 그들에 의해서 무시당한다. 하지만, 대경고 후에는 그들이 자리에 잠자코 앉아서 나의 지시들을 경청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으리라. 그 때에 가서는 그들이 양팔을 들고 대환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자신들을 인도해달라고 내게 간청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언이 이 메시지 전달자를 통해서 전해지는 나의 말씀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드러나게 될 때, 나는 너희가 나의 성스러운 잔을 들고서 마시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싸움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나는 자칭 성경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을 포함하여 너희 모두가 겸손되이 잠자코 앉아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라고 촉구하노라. 왜 나는 단순한 신자들에게 나의 지상 재림에 관한 논쟁에 끼어들기를 권하려는가? 지금 중요한 것은 내가 온다는 것이다.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나의 이름으로 절대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지 말라. 반드시 겸손의 선물을 구하여라. 그것이야말로 너희가 천국으로 가는 여권일 것이니 말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성직자들은 새로운 서약을 통해 교회에 충실하도록 충성을 맹세할 것을 요청받을 것이다 일요일, 18 8월 2013 17:4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세상의 성직자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 예언자의 음모가 시작되었다. 가톨릭 교회의 부흥과 쇄신이라는 미명하에 가톨릭 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은 피정 장소에 모여 새로운 사도직을 받아들이도록 권고 받을 것이다. 이러한 피정들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그곳에서 많은 성직자들은 이 개혁의 목표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온 세상의 모든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고 설득될 것이다. 그들은 또 이 새로운 사명은 세상의 가난한 이들을 포용하고 일치를 이루는 것이 될 것이라는 말도 들을 것이다. 성직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서약문을 통해 가톨릭 교회에 충실하도록 충성 서약을 할 것을 요구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나 또는 나의 말씀에 믿음을 두라는 요구는 받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새로이 베드로 좌를 장악한 자칭 지도자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될 것이다. 성직이라는 선물을 받은 이들은 비록 외견상으로는 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거짓에 동참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여라. 돈이 원동력이 될 것이며, 새로운 재정 조직이 설립되어 세상의 가난한 이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업무를 관장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혹시라도 어떤 식으로든 성직 제도를 변경시키고 나와 모든 관계를 단절하는 어떤 이에게 일생을 바친다고 서약한다면, 너희는 더 이상 나를 섬기기에 합당치 않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것이 단순해진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그 음모란 다름아니라, 나의 거룩한 종들(역주: 성직자들)에게 사회와 세속을 나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가톨릭 교회와 연합시키려는, 가증스러운 일에 동참하라고 현혹시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는 모욕을 당할 것이다. 세속주의를 포용하려는 온갖 시도가 이루어질 때마다 믿지 않는 이들은 찬사를 보낼 것이며 오늘날의 소위 현대 사회에는 좋은 것으로 비춰질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를 그토록 열광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곧 의아하게 여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이내 그들의 의혹을 떨쳐버리고 자신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이 엄청난 기만에 넘어갈 것이다. 가톨릭 교회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이러한 음모의 핵심에는 나와 내가 교회에 베풀어 준 모든 것에 대한 증오가 자리 잡고 있다. 너희는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일에 있어서 의문을 던져야 한다. 그자들이 나의 가르침을 변경시키고 이방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왜곡시킬 때, 답변을 요청하여라. 그런 짓은 신성모독에 해당하기 때문에, 내게서 뽑힘을 받은 어떤 제자도 어떤 경우라도 이러한 일을 행할 권한을 받지 못할 것이다. 나의 거룩한 말씀을 함부로 훼손하고, 나를 부인하는 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존경을 표하는 이들에게는 화가 있을지로다. 너희의 예수 세상은 위대한 변화의 출발점에 있다 월요일, 18 8월 2014 18:47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분쟁과 정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끔찍한 잔혹행위를 목격할 때에는 이것을 알아두어라. 악은 악을 낳는다. 남들에게 어떤 행위를 하면, 같은 행위가 너희에게 행해지리라. 내 안에 ‘나의 정의’가 존재하고 있으며, ‘나의 자비’는 충만하지만 ‘나의 징벌’이 감사할줄 모르고 사악한 인간들에게 떨어질 때에는 그 징벌을 두려워해야 하리라. 나는 어떤 인간에게도 해를 가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는 내게서 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이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가해지고 사악한 행위들이 확산될 때에, 나는 ‘나의 정의’를 쏟아부을 터이니 어느 누구도 이러한 때가 너희에게 다가왔음을 의심하지 않게 하여라. 사악한 행위들은 죄로부터 오는 것이다. 죄에 굴복한 영혼들은 내가 보기에 자신을 빨리 구속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곪을 것이며, 만일 네가 사탄이 증오와 폭력으로 가득 찬 영혼들의 목을 움켜쥐고 있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으면은, 그러한 영혼들을 사탄의 통제로부터 구해내기가 지극히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탄은 어떤 영혼을 공격하자마자, 그의 마음과 행위와 행동들이 악마와 일치하게 될 때까지 그를 줄곧 괴롭힐 것이다. 공격을 당한 영혼은 결국은 마귀에 홀리게 되며, 오로지 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귀를 퇴치하여 그 영혼을 해방시킬 수가 있단다. 영혼은 아주 빨리 악령에 홀릴 수 있지만, 뱀의 손아귀로부터 그 영혼을 해방시키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너희가 나의 징벌을 느낄 때, 나는 이때에 악을 근절하고 남들의 생명을 빼앗는 가해자들을 처벌하리라. 나는 육체의 생명과 영혼의 생명을 앗아간 이들에게 징벌을 내리리라. 내 눈은 모든 걸 볼 수 있으니, 악을 행하는 자는 어느 누구도 내 눈을 피하지 못하리라. 너희들은 ‘나의 사랑’에 관하여 아주 많이 알고 있다. ‘나의 자비’가 얼마나 큰 지에 대해 너희는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죽을 운명에 놓여 있는 인간들은 ‘하느님의 분노’에 관해서는 모르는데, 그건 너희가 이에 대해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분노’가 정말로 있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사탄이그분의 자녀들을 멸망시키도록 허용하고 그러고서는 편안히 앉아서 보실 거라고 믿고 있느냐? 너희는 하느님께서 사탄의 모든 변덕과 욕구를 따르는 영혼들을 벌하지 않으시리라고 믿었느냐? 선한 영혼들이 멸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생명을 가질 것이다. 사악한 영혼들이 살지 모르지만, 그들은 생명을 가지지 못하리라. 세상은 위대한 변화의 출발점에 있으며, 하느님께서 예언하셨던 모든 것이 발생하리라. 하느님께서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던 모든 게 일어나리라.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냈지만, 그래도 너희는 귀여겨듣지 않았었다. 너희는 인류가 준비되도록 하기 위해 세상에 주어진 많은 사적 계시들을 무시하였다. 여전히 너희는 귀담아듣지 않았다. 만약 너희가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목격한다면 내 발 앞에 엎드려 자비를 애걸할 것이므로, 너희들은 세상에서의 파괴의 규모가 축소되도록 기도해야만 한다. 나의 지상 교회들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계속 생동력을 지니게 하지 못했던 이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구원되었을 수백만의 영혼들의 멸망에 책임을 져야 하리라. 네가 한편으로는 진리의 일부분을 선포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나를 저주하면서,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 너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지금이 바로 ‘나의 때’이므로, 죄 때문에 그리고 인간의 그의 창조주로부터의 분리로 인해 내가 감내하고 있는 고통과 슬픔이 끝나가고 있다. 영혼들을 위한 마지막 전투에서 악이 극성을 부림에 따라, ‘하느님의 징벌’은 사악한 자가 그의 형제 자녀들에게 가하는 것의 열 곱절이 될 거란 사실을 알아두어라. '나의 사랑'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의 정의'를 두려워하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