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8 8월 2011 17:00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그들의 죄의 용서를 위해 내 아버지께 간청해야 할 긴급성을 내가 인류에게 경고할 때에, 내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들어라.
'대경고'사건이 거의 우리에게 와 있음에 따라, 시간이 지금 부족하다. 너희가 오늘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내일까지 결코 미루지 마라. 너희가 너희 죄를 용서해 주시도록 청하기 전에 너희 죄에 대한 깊은 후회(양심의 가책)이 매우 중대하다. 진정한 후회 없이는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내 딸아, 나는 너희 세상에서 검게 되어버린, 그토록 많은 영혼들을 보고 있다. 빛이 거의 없으며, 인간이 떨어져 왔던, 그 깊은 곳들을 너희가 목격해야 한다면, 너희는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지 않는 한, 그곳으로부터 끌어내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이 알아차릴, 죄스러운 부패의 심연 속으로 그토록 많은, 수백만의 내 자녀들이 매일 추락하고 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해 눈이 멀었고 비록 그들에게 지금 내 빛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몸부림쳐서 빠져나오려 할 것이며 나로부터 숨으려 할 것이다. 증오죄를 저지른 내 자녀들은 그들의 악한 행위가 그 오락적 가치 때문에 갈채를 받는다는 것을 즐기고 있다. 포르노(춘화, 외설 문학)는 이악한 잔학행위들을 무해한 해학적(유머러스)인 재미로서 제시하는 TV 채널에 의해서 세계 전체의 그토록 많은 가정 안으로 스며들고 있다. 동일한 이 채널들은 내 이름을 말하는 것을 거부한다. 폭력은 또한 TV 화면으로 뿐만 아니라, 또한 게임에서도 미화된다. 게임에서는 그것들을 그토록 받아들일만한 것으로 만드는 나머지, 사람들이 폭력 행위를 이제 하나의 자연스러운 일로 간주한다.
자기들이 증언해야만 하는 것을 보고 공포에 싸여 움츠리는, 나를 따르는 자들에게 악마들의 행동들이 의심할 여지없이 눈에 보이게 되기 위하여, 그들이 영혼에 들어갈 때 사탄의 악마들은 인간의 육체 안에서 명시되기 시작한다. 사탄의 악마들로 감염된 인간 육체는 기괴하게 처신할 것이다. 그들의 육체적 움직임들은 정신적으로 비뚤어질 것이며, 비슷한 마음을 가진 약한 사람들을 꾀도록 악한 자에 의해서 요청된, 사탄의 메시지들을 모방할 것이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없는, 약한 영혼들은 악마들을 향하여 끌릴 것이며, 그들 역시 처신하는 방식으로 사탄이 상징하는 모든 것과 사탄에게 그들 역시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최후에는 악마들을 모방할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사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없느냐? 나를 따르는 자들아, 너희는 포르노업계에서 사탄이 일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말해 주어야만 한다. 지금은 사탄이 영혼들을 파괴하려고, 그리고 그 관계자들을 영원한 불 속으로 빨아들이려고 착수하는 때이다. 성적으로 비정상적인 행위의 죄를 저지르는 자들과, 외설적이고 부도덕한 방식으로 자기들의 육체를 과시하는 자들은 영원토록 몹시 괴롭히는 고통을 당할 것이다.
자녀들아, 지금 그들을 구원하도록 도와다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부도덕한 불 순결이 나를 불쾌하게 한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개념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다. 그들을 내게로 데려오너라. 그러면 내 빛이 그들을 끌어안을 수 있으며 지옥불로 부터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
육체의 죄는 내게 질색인(상반되는) 것이다. 그토록 많은 영혼들이 포로노의 죄와 성적으로 비정상적인 행동들 때문에 지옥에서 멸망하고 있다. 그들이 깊은 후회(양심의 가책)를 보여주지 않는 한, 그들의 운명이 무엇일지를 그들이 알게 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시현자들을 통한 나의 참된 말씀을 선포하는 이들은 조롱을 당하리라 일요일, 28 8월 2011 23:00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사탄과 그자의 마귀들이 지금 너를 괴롭히려 하고 있다. 너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며 그러고서 그자들에게서 돌아서거라. 대응을 하거나 관여하지 말지니, 만일 네가 대응하면 너는 악마에게 너에 대한 힘을 더 많이 실어 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자의 조롱을 무시해 버리고, 내가 그러한 해악으로부터 너를 보호하려고 옆에 서 있으니 나의 손을 잡아라. 나를 따르는 이들이 나의 잔을 집어 들고 나의 지상 재림의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그들도 고통당할 것이란 사실을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그들이 내 이름으로 말할 때 모욕과 비웃음을 당하고 어리석은 자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이 메시지들에 대해 그들이 가졌을 수도 있는 어떠한 의혹도 사라질 거라고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마치 나의 신성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는 역할을 받은 선택된 영혼이 조롱을 당하는 것처럼, 참된 시현자들을 통한 나의 참된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도 그러리라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하여라. 나의 군대인 너희도 다를 바 없다. 이는 너희가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교훈이 되리라. 너희가 나와 함께 길을 가면, 너희는 이승에서 언제나 고통 받으리란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리고 오직 그래야만 너희가 내 십자가를 진다는 사실을 인식할진대, 그러한 때가 되서야만 너희들이 나의 말씀을 선포할 자격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떠한 예언자나 사도도 이 길을 쉬운 길이라 생각했던 이는 아무도 없었다. 너희는 너희의 신앙을 극도로 시험할 이 곤경을 감내할 함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야만 한다. 너희가 내 짐을 들기 위해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면, 너희는 그 부담으로 시달리게 되리라. 만일 너희가 나를 온전히 신뢰한다면, 너희의 두 팔을 내 팔안에 감싸거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붙잡아 너희가 이 여정을 위해 필요한 힘을 부어 주리니. 가시로 뒤덮인 여정이기에 너희의 두 발이 피를 흘릴 수도 있겠지만, 나의 순수한 사랑이 없으면 너희가 살아가지 못할 정도로 너희의 신앙은 아주 강렬해지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너희는 나의 소중한 군대다. 어느 날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놀랍도록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줄을 서게 될 것이며, 천사들이 거기에서 너희가 지상에서 살 동안 나를 위해 수행했던 일들을 찬양하며 노래부를 것이다. 나는 나에게 충성하며 나에게 단호한 사랑을 보여 주었던 나의 모든 독실한 추종자들에게 포상을 주리라. 다른 이들이 쉽사리 그들의 등을 돌려 버릴 때 너희는 진리를 볼 수 있는 선물을 받았기에, 나의 선택된 영혼들아, 너희는 복되도다. 너희들은 지금 성령의 은사를 부여받고 있으며, 그래서 너희는 나를 부인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렇지만 이 길은 발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 돌맹이들과 걸려 넘어지게 할 바위로 가득 차 있고,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가 왔던 길로 되돌아가도록 너희를 협박함으로써 너희의 길을 가로 막으려고 도전적으로 서 있을 자들로 가득 차 있으리라. 부드럽게 설득하는 어조로 네 손을 들어 올리고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님의 길을 결코 거부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십자가처형을 당하실 동안뿐 아니라 그후에도 인류가 말살시키려고 시도해 왔던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결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길을 갑니다. 주님께서 나를 들어올리시며, 나도 주님께서 성심안에 품고 계신 당신과 당신만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겸손히 도와드립니다." 나의 소중한 군대여,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지상 낙원으로 가는 험하지만 신성한 길을 따라 내가 너희를 인도할 터이니, 이제 일어서거라. 우리가 한 가족으로 일치될 수 있도록, 부디 방황하고 있는 나의 자녀들이 가능한 많이 그 길로 모아들게 하여라. 너희가 사랑하는 예수 온 인류의 구속자요 지도자 만약 너희가 거짓 신들을 찬양하며 큰 부, 재산, 다른 선물들을 요청한다면, 화요일, 28 8월 2012 19:3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백성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참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 수십억의 그들은 혼돈에 빠져 바쁘게 움직이며 다니며 그들이 충성을 바칠 수 있는 작은 신을 찾으면서 막다른 골목을 바짝 뒤쫓는다. 그들이 높은 지위에 앉힌, 거짓 신들인 작은 신들에 관한 문제는 이 우상들은 그들 자신이 제작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들 자신의 창조물은 하느님이 누구셔야 하는가에 대한 그들의 해석에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그들이 창조한 신들은 정교하다. 그것들은 그들의 영혼들의 신적 권리에 대한 그들의 감각에 호소한다. 스스로가 만든 그들의 신들이 경이로운 것들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촉진시켜 준다고 이 영혼들은 믿는다. 유일하신 참 하느님의 실존인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 중의 그러한 자들에게 말하건대, 이것을 알아라. 인류의 참된 창조주만이 너희에게 자유 의지를 주실 수 있다. 내 아버지께서는 어느 것이든지 행하도록 결코 너희를 강요하거나 너희에게 명령하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에게 부를 달라고, 너희를 성공시켜 달라고 거짓 신들에게 청할 때, 혹은 너희가 호의를 구할 때, 너희는 이기적이 되고 있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서, 너희에게 선물을 수여하시도록 하느님께 청할 때에만, 너희는 유일하신 참 하느님과 진정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 만약 너희가 거짓 신들을 찬양하며 큰 부, 재산, 그리고 다른 선물들을 청한다면, 전적으로 너희 육욕을 만족시키려고 너희는 어둠의 왕자를 끌어당길 것이다. 사탄은 그러한 호의를 너희에게 수여할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거짓말의 왕에게 문을 열어주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은 큰 대가를 치르며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한 세속적 선물들을 이번에는 너희 영혼과 교환할 것이다. 너희의 예수 구원의 어머니: 그 마지막 날 동이 터올 때 우렁찬 나팔소리가 온 세상 울려 퍼질 것이다 수요일, 28 8월 2013 20:00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내 아들을 거스르는 모욕들을 목격하며 견디어내는 동안에 내가 너희를 안아주도록 하려무나. 너희가 이 거룩한 메시지들을 귀담아듣고 그 내용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될 때, 너희들 중에 많은 이들이 하느님께서 새로운 낙원에 들어가도록 당신의 자녀들을 준비시키실 수 있도록 세상에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해서 당당히 나서서 경고해주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해해야 할 것은 너희들이 내 아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너희들은 많은 이들로부터 거부당할 것이며 그로 인해 고통과 굴욕을 견디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이는 내 아들이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장애물을 만나게 되리라. 너희 중 아무도 이러한 장애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담담히 인내하며 감수하기 전까지는 결코 쉽다고 여기지 못할 것이다. 내 아들을 따르면서도 이 메시지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조차 내 아들의 이름으로 너희와 맞서며 너희를 박해할 것이다. 그들은 이토록 증오심을 지니고 행동하는 것이 내 아들을 모욕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너희는 내 아들이 스스로를 드러낼 때, 그의 말씀이 공격받고 커다란 분열을 일으킨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너희가 내 아들을 대신해서 세상에 외칠 때 어찌하여 그토록 공격받고 박해를 당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될 때, 너희는 이 사명이 수월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슬프게도 이러한 박해는 예수님의 재림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제발 부탁이니 내 아들을 위해서 그에 대한 사랑으로 이러한 시련들을 받아들여다오. 그러면 너희는 그 고통으로 인해 하느님께 큰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통은 조금만큼도 헛되지 않다. 그것은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받아들여진 고통은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악마의 계획을 약화시킴으로써 결국 악마를 패배시키기 때문이다. 이 사명을 거슬러 싸우는 가련한 영혼들을 용서해주어라. 내 아들의 이름으로 너희들이 겪어야만 하는 잔인함을 무시하여라. 그들이 내 아들에 대한 너희의 사랑 때문에 너희를 증오할 때 너희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너희가 진리의 책에 대해서 말하지 못하도록 막는 성직자들을 용서해주어라. 그들은 인류로 하여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시키시려는 하느님 계획의 위대함을 모르고 있다. 그들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 많은 이들이 내 아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렇게 할 따름이다. 그들이 진정 해를 주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볼 수 없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너희가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여정을 참고 견디며 걸어가도록 도와줄 능력을 하느님께로부터 받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그 마지막 날 동이 터올 때 우렁찬 나팔소리가 온 세상 울려 퍼질 것이다. 너희가 기대했던 나팔소리일 것이며 이윽고 천사들의 합창이 들릴 것이다. 이 노랫소리는 어느 나라나, 도시, 마을, 동네 할 것 없이 도처에 울려 퍼질 것이다. 그러고 나면 일곱 번째 천사인 내 아이야, 너는 내 아들이 재림하셨다고 선포할 것이다. 하늘은 금빛으로 변하고 어떤 기적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리고 모든 죄인들에게 목격될 것이다. 내 아들은 이전에 승천하셨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구름을 타고 나타나실 것이다. 그 다음으로 하느님의 자비심을 받아들인 이들 모두를 위하여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새로운 시작-이 내려올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방식으로 개입하리라 목요일, 28 8월 2014 20:40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내게 속한 이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알고 있다. 그들이 내게서 오지 않은 이들을 알고 있듯이, 그들은 또한 내게 속하는 이들도 알고 있다. 내게 속한 이들은 마음이 부드럽고, 나의 원수들을 포함한 죄인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은 그들이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기에 겸손으로 가득 차 있단다. 그들의 영혼에는 악의나 앙심이나 증오가 없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고통을 받고 있다. 그들은 횃불처럼 빛나며, 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져 있다. 사탄과 타락한 모든 천사들이 온갖 종류의 유혹으로 공략하는 것은 바로 이 빛이다. 이들은 악마가 가장 찾고 있는 영혼들이며, 다가오는 시대에 그들은 거짓말들에 의해 휘청거리게 되리라. 어떤 이들은 진리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갈 것이다. 다른 이들은 진리에 매달리겠지만 힘에 겨워 바둥거릴 것이며, 반면에 그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신성한 뜻의 은총’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절대로 진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지극히 혼란스러운 거대한 전쟁터가 될 것이며,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될 이는 내게 속한 영혼들이다. 나를 아는 이들을 내게서 빼앗아 가는 것이 사탄이 갈망하는 바이다. 그자는특히 나의 성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들을 가로채려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는 그자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오류에 빠지면, 나의 최대의 적이 내 앞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것은 그러한 영혼들일 것이다. 나는 그들의 배신으로 인하여 조롱당하고, 하느님의 이러한 불쌍한 자녀들 때문에 쓰디쓴 탄식의 눈물을 흘리게 되리라. 그러나 이걸 알아두어라. 나는 이러한 영혼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나는 기만의 발톱으로부터 그들을 가로챌 수 있도록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방식으로 개입할 것이며, 내가 이렇게 할 때 그들은 알게 되리라. 그날이 되면 내가 다시 그들에게 물어보리라, “너는 내게 속하느냐, 속하지 않느냐?” 그러면 그들은 그게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을 탈환하여 ‘나의 새로운 왕국’으로 데려가리라. ‘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신념 때문에 굳건하게 남아 있는 이들은 내게 속한 이들을 이끌 것이다. ‘나의 자비’가 눈에 보이는 걸 초월하여 멀리 뻗어져 나가게 되는 것은 이러한 영혼들—‘나의 남아 있는 무리’—때문일 것이다. 나는 나를 아는 이들에게 지금 큰 소리로 외친다. 나는 너희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매일매일을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내게 의탁하여라. 나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나의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향한 너희의 여정에서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십사 하고 내게 청하여라. 나는 언제라도 너희들을 도우러 와서 기이한 은총들을 너희에게 듬뿍 주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 걸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될 터이니,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손을 잡고 너를 ‘나의 평화와 나의 위대한 영광의 피신처’로 인도하리라. 내게로 오고 두려워하지 말지니, 왜냐하면 ‘나의 위대한 날’의 여명이 예상외로 갑자기 밝아 오고 네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 영원히 일치하게 될 터이므로 너는 이젠 한 방울의 눈물도 더 이상 흘리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과 ‘나의 축복’과 ‘나의 위대한 자비’를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는 진정으로 내게 속한다고 주장할 수 있으리니.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