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8 7월 2011 14:25
내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더욱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일을 돕고자 하는 너희 사명 중에 너를 인도하기 오게 되어 무척 기쁘구나.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는, 너의 온전한 순명은, 즉 희생으로 바쳐진 영혼이 되겠다는 너의 수락은 천국에서 매우 기쁘게 가납되었다.
내 아이야, 너는 이제 너의 도움이 없다면 지옥의 구덩이로 떨어질 운명인 영혼들의 구원을 도와주려 하고 있다. 이러한 봉헌은 네가 시련들을 더욱 수월하게 견디어낼 수 있도록 네게 힘을 주는 특별한 은총들로 보답 받게 되리라. 내 아이야, 너희 정신은 이제 굳세어져서 물질적인 세상과 관련된 문제들은 네가 볼 때 거의 중요하지 않게 되리라.
너를 나의 고귀하온,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품속으로 데려가 달라고 너의 어머니요 멘토인 내게 항상 호소하여라. 이 중요한 도전에 맞서 너 자신을 합당하게 봉헌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가 되도록 어서 기도하여라. 나는 항상 너를 나의 거룩한 망토로 감싸줄 것이며, 나의 귀여운 아이인 너는 언제나 나의 성심 곁에 머물게 되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천사들의 모후
대경고에서 살아남지 못할, 멸망의 위험에 처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목요일, 28 7월 2011 15:30 내 딸아, 네가 기도하기 불가능하다고 여긴 지난 며칠 동안 네가 겪어왔던 영적인 메마름의 상태는 속이는 자가 너를 내게서 떼어놓으려 한 것이었다. 너는 이제 나를 도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 희생으로 바쳐진 영혼이 되겠다는, 최종적인 서약을 드렸으니, 네게는 속이는 자가 너를 산란하게 만들지 못하도록 온갖 보호가 주어질 것이다. 자녀들아, 이제 대경고에서 살아남지 못할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도움을 주고자하는, 너희의 이 최종적인 기회에서 너희가 엄청나게 기도를 바쳐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영혼들의 구원의 달’로 지정된 8월 동안에 이들 가련하고 길 잃은 자녀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주라는, 나의 호소에 제발 귀 기울여다오. 도처의 기도 모임들에 매일 미사와 영성체 그리고 8월 한 달 동안 매주 하루씩 단식하라는 나의 지시를 따르라는 말씀을 전하여라. 영혼들을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 너희들이 바치는 기도가 지닐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우선 너희 가족들 중에 죄 중에 있거나 비신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나의 가르침들에 의도적으로 등을 돌리고 타인들에게 불의를 행하는, 너희의 친한 친구들과 지인들을 포함시켜라. 그들은 지금 너희들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지금은 대경고의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짐에 따라 고요한 가운데 성찰할 때이다. 침묵 중에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봉헌하는 것이 요구되며 나는 도처의 나의 성스러운 종들이 나의 자녀들로 하여금 저주받을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이끌 것을 명하노라. 오직 기도만이 특히 나의 ‘하느님 자비심 기도’가 지금 그들을 도울 수 있다. 나를 위해 사랑 안에서 일치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짐승과 거짓 예언자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순진한 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잔인한 속박에 사로잡히게 되리라 일요일, 28 7월 2013 21:40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 말을 결코 의심해서는 안 된다. 네가 참으로 날 신뢰한다면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바를 행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 시점에 세상을 일깨워 주어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도록 할 수 있을 터이니. 나의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 중 많은 것은 예고되어 왔지만, 너희는 내 아버지께서 이렇게 가증스러운 일들이 자행되는 것을 허용하시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은 사탄에게 허용된 권세가 최종적으로 끝나게 될 때이다. 그자는 자신의 이름으로 짐승을 일으켜 세웠으며 이 적그리스도는 바로 사탄 자신의 영이다. 사탄과 그자의 추종자들은 영혼들에 대한 대전투에서 시간을 거의 부여받지 못 했다. 사탄은 내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사슬에 묶여 심연에 던져지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훔치려 할 것이다. 뱀을 우상화하는 사탄의 무리는 사탄이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달성하는 것을 도와주면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권세에 속아서 오직 그자의 지시만을 따른다. 그들의 끔찍한 운명이 명백해질 때 이 불쌍한 영혼들이 영원토록 고통받으며 나의 자비를 위해 얼마나 부르짖겠느냐. 짐승과 거짓 예언자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다른 순진한 이들에 대해 말하건대,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잔인한 속박에 사로잡히게 되리라. 그들은 너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너희는 그들이 속박에서 풀려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그들의 영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다른 세상 사람들의 경우, 처음에는 그들을 놀라게 할 만한 것들을 많이 보지 못하리라. 중동에서 전쟁들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이어질 평화에 사람들은 환호할 것이다. 평화의 사람으로 소개될 그자는 인도주의적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거짓 예언자는 온 세상의 교회들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사람들이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속성들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드러낼 것이다. 이들 두 사람이 돌변하여 세상을 통제하려는 그들의 계획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격렬히 쓰러뜨릴 때까지는 만사가 순조로워 보일 것이다. 그들은 어둠이 땅을 뒤덮을 때까지 땅 위에 있는 나의 교회를 짐승의 둥지로 엮을 것이다. 모든 이는 불안해할 것이다. 사탄이 적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통제할 때 너희는 모두 악의 현존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만사가 절망적인 것 같은 바로 그때 내가 세상에 진리를 증명하기 위해 나의 위대한 자비심으로 모든 사람을 감싸기 위해 내려오리라. 나의 자비심은 아주 크기 때문에 내가 가장 어두운 영혼들을 깨우쳐주면 그들은 안도의 마음으로 나에게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갖고 있던 모든 의심이 성령의 권능으로 그들 영혼 밖으로 축출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곧 하느님의 자녀들이 진리를 알게 되면,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지고 지구는 새로워질 것이다. 모든 악이 사라지리라. 태양은 위대한 빛으로 너희 모두를 가득 채울 것이며, 너희가 일찍이 상상할 수 있었던 최대의 선물로서 새로운 낙원이 큰 사랑과 함께 너희 각자에게 주어질 것이다. 너희가 너희 영혼을 훔쳐가려고 앞에 쳐 놓은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가 밝힌 진실을 신뢰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들 중에서 진리를 볼 수 있고, 나를 신뢰하며, 내게 호소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볼 수 있는 자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을 도우겠지만, 진리를 보기를 거부하는 자들의 영혼은 구원되도록 돕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예수 나는 부도덕하고 거짓말쟁이며 이단자라고 조롱받았고, 중상모략을 당했으며 비난을 받았었다 월요일, 28 7월 2014 21:00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지켜볼 때에, 백세가 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의 성심은 신생아에 대한 사랑처럼 그에 대한 부드러운 애정으로 터질 듯하다. 아무런 차이도 없단다. 너희 각자는 ‘나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 너희 어머니의 모태에서 조심스럽게 짜여진 하느님의 자녀이다. 너희도 아다시피, 처음부터 끝까지 창조되었던 모든 것들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랐으며, 언제나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누구이든지, 무슨 고통을 당하든지, 너희가 너희의 인종, 신조, 성별이나 피부색으로 인하여 사회에서 떠돌림을 받을 때 어떠한 수모를 감당해야만 한다 하더라도, 너희 모두는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소중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오로지 죄만이 너희를 하느님으로부터 분리시킨다. 나의 사랑과 나의 고통을 일깨우는 이는 너희 중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이들이다. 너희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다. 나는 끔찍한 차별대우를 감내하고 있는 외롭고 고통받고 있는 이들—너희들의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을 가장 먼저 내게로 끌어 당긴다. 그들은 내가 제일 먼저 ‘나의 위대한 자비’를 부어 주는 이들이다. 너희가 만약 남들에 의해 배척되고 이생에서 잔혹하게 업신여김을 당하면,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어라. 너희는 ‘갈바리아의 십자가’를 받았으며, 너희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너희는 축복을 받았다. 너희의 운명은 나의 운명과 같다. 나는 지상에서 살 동안에 차별 대우를 참고 견뎌 내었다. 나는 부도덕하고 거짓말쟁이며 이단자라고 조롱받았고, 중상모략을 당했으며 비난을 받았었다. 너희가 그러한 죄목으로 부당하게 비난당할 때에 너희는 내 것이니—모두가 내 것이다—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나는 너희의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