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 7월 2011 16:0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나의 메시지들에 대한 분별을 확신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너는 멈추어 서서 의혹에 빠져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내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단계에서 일어나는 의혹들은 너를 당황스럽게 할지 모른다.내 딸아, 네가 뒷걸음질 할 때마다 그것은 네 믿음의 시험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누구도 자신이 내게 언제나 합당하다고 자신할 수 없으니 말이다. 내 딸아, 이러한 시련들은 이 과업에 있어서 항상 너를 공격할 것이기 때문에 이 고통을 받아들여라. 나를 믿고 네가 이 일에서 더욱 굳세어지게 되도록 도움을 받기 위한 지속적인 기반으로서 네 자유의지를 내게 맡겨라.
내 딸아, 이 시기에는 내가 나의 복되신 어머니와 대천사 미카엘 그리고 성삼위의 도움으로 내가 통교하는, 수많은 시현자들이 있지만 그들의 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적다. 사도들 중에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숨겨질 것이고 그들이 하는 일은 오직 천국의 성인들에게만 알려지게 되리라. 그리고 세상이 마침내 나의 메시지 전달자들이라고 인정할 사람들이 있다. 너도 그러한 이들 가운데 하나이다. 내 딸아, 이는 쉬운 사명이 아닐 것이기에 나는 네게 좌절과 시련 그리고 오류로부터 고통을 겪도록 허락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네가 점점 더 굳건해져서 마침내 다른 이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게 될 정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은 바로 네가 이러한 일들에 익숙해질 때 만이다. 너는 이 사명의 매 단계마다 나와 함께 걷고 있으며 너는 이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네가 가능한 한 많은 가련한 영혼들이 나의 말씀의 진리를 전해 받을 수 있도록 분명히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너는 나의 거룩한 종들이 그 말씀의 내용들을 알도록 하여 그들이 대경고 전에 자신의 양떼를 준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회가 이 메시지들을 인준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시간은 그들의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거룩한 종들인 그들은 나의 메시지들을 받아들이려면 몇 년씩이나 걸릴 것이니 너는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나의 이름으로 많은 적들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는 네가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장애 때문에 네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여라. 나의 메시지들은 이미 길 잃고 헤매던 영혼들을 수천 명씩 회개시키고 있다. 따라서 더욱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네가 언제나 내게 순명하는 것이 매우 핵심적이다.
나는 이 일이 네게 외로운 것이며 너를 두렵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나의 말씀을 전하기에 충분히 강한, 열린 마음을 지닌 이들만을 선택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렇게 해서 네가 발견하게 되는 힘은 네가 이 메시지들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빨리 전할 수 있도록 전하게 도와주리라. 그러니 제발 결코 낙담하지 말라. 네가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네 마음속에 기쁨을 느끼려고 애쓸 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기 때문이다. 너는 언제나 나의 이름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고 기쁨을 완전한 정도로 경험하기 전에는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고통은 수 백 만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있기 때문에 너는 이에 대해 감사드려야만 한다. 모든 성인들이 이런 면에서 네가 계속 굳건한 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도와주고 또 너를 멈추도록 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할 사탄으로부터 너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자는 절대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인데 그것은 나의 아버지의 손길이 내가 너를 통해서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나의 사업을 좌절시키려고 시도하는 이들 위에 내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게 기대어라. 그러면 나는 나의 메시지들이 온 세상 구석구석의 수 백 만의 신자들과 비신자들에게 들려지도록 이 일을 확산시킬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스승
인류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볼 것이며, 많은 경우에 처음으로 자기들이 영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리라. 월요일, 9 7월 2012 23:0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나의 모든 추종자들이, 지금 그들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모든 사랑하는 이들을 도와줄 방식으로 대경고를 위해서 준비하기를 원한다. 두려움 때문에 회개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보속이 요구된다. 왜냐하면, 나를 따르는 자들아, 너희 모두는 대경고에 대해서 너희 영혼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내 지시사항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너희 자신과 너희 이웃을 거슬러서 저지른 모든 잘못을 묵상함으로써 시작해야만 한다. 너희 가운데에 있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말하자면, 만일 너희가 은총상태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면, 너희는 2 주일마다 고해성사를 받아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대경고 동안에 너희의 아픔은 가벼워질 것이며, 그들이 자기들의 양심 조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려고 함에 따라, 너희는 끔찍한 아픔과 죄의식을 겪을 너의 형제자매들을 도울 힘을 가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그리스도교인이거나 다른 신조를 갖고 있는 자들, 그리고 이 메시지들을 믿는 자들에게 말하자면, 너희는 죄의 사면을 위한 전대사의 십자군기도문(24번)을 통해 너희에게 주어진 기도를 바쳐야 한다. 너희는 연속적으로 7일간 이 기도를 바쳐야만 하며,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인 내가 너희의 죄를 사면해 줄 것이다. “오, 저의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의 빛이시며, 모든 영혼을 사르는 불꽃이옵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은 끝이 없나이다. 저희는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의 희생을 받아들일 자격이 없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저희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께 대한 저희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는 것을 알고 있나이다. 오, 주님, 저희가 예수님의 새 왕국을 받아들일 자격이 있도록 저희에게 겸손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저희를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가 앞장서서 주님의 뽑힌 자들이 주님의 거룩한 말씀의 진리를 선포하도록 이끌어 가게 하시고, 저희의 형제자매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지상 재림을 준비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는 예수님께 영광을 드리나이다. 저희는 예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영혼 구원을 위해 저희 자신과 슬픔과 고통을 예수님께 봉헌하나이다.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주님의 모든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대죄상태에 있는 자들을 위한 십자군기도(65번) “오, 인류의 구원자이신 사랑하올 예수님, 대경고가 발생할 때 이 세상에서 죽게 될지도 모르는, 대죄 중에 있는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예수님의 신성한 자비를 통해 간구하오니, 그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수난을 기념하며 간청하오니, 그들의 죄에 대한 보상으로 드리는 저의 이 특별한 청원을 들어주소서. 저는 그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보속으로 제 마음과 몸과 영혼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나를 따르는 자들아, 대경고는 내가 나의 하느님 자비심을 세상에 증명할 위대한 구원 사건이 될 것이다.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은 자신들의 영혼을 볼 것이며, 많은 경우에 처음으로 자기들이 영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시간은 이제 짧으며 너희는 준비하는 일을 시작해야만 한다. 열흘 동안 지속할 양식과, 축복받은 양초들과 거룩한 물건들을 너희 집에 갖고 있으라는 내 지시를 잊지 마라. 나를 신뢰하여라. 그리고 크게 기뻐하여라. 왜냐하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날짜를 계시하지 않을 것이지만, 너희는 무슨 일이 이루어져야만 하는지를 알고 있다. 너희의 죄가 계시될 때, 너희는 너희를 용서해 주십사 하고 내게 청해야만 하며 겸손한 감사의 마음으로 지상의 새 낙원에 있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너희의 여권인 이 신성한 선물에 대해서 고개 숙여 절해야만 한다. 얼마나 진지하든지 상관없이, 진정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하나도 없음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말씀은 아주 단순하고 이해하기가 쉽지만 말씀에 따라 사는 건 쉽지 않다 수요일, 9 7월 2014 15:48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를 흠숭하는 모든 이들에게 분부하건대, 세상에서 곧 발발할 혼란에 대비해 열심히 기도하여라. 많은 사건들이 발발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종교적 증오와 탐욕에 의해 야기된 분열들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이미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 나에 대한 능멸이 ‘내 자신의 사방 벽’ (역주: 교회 건물) 안으로부터 나올 때에, 그러면 너희는 그때가 가까왔음을 알게 되리라.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저주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박해할 때에는, 그러면 그들은 청천의 벼락 같은 나의 개입을 목격하게 될 터이니 말이다. 많은 이들은 나를 따르는 이들이 항상 운명적으로 맞이하게 될 박해를 내가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보고, 마치 내가 사악한 것들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것들이 번창하게 내버려두는 것으로 혼동하리라.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모든 사랑은 내게서 온다. 모든 악은 사탄으로부터 온다. 이 둘이 충돌할 때에는 큰 붕괴가 있게 되리라. 내가 악에 대항하여 들고일어나므로, 악이 번창할 수가 없다. 사탄 자신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만 그자의 독을 퍼뜨릴 수가 있단다. 세상을 오염시키는 악은 멸망하리라. 이에 대해 의심을 품지 말아라. 그러나 너희는 악을 있는 그대로 인식해야만 하는데, 사탄은 언제나 악을 좋은 것인 양 제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좋아하는 전략은 ‘나의 가르침’에 대한 곡해된 견해를 제시하여 그 안에다가 큰 속임수를 집어넣는 것인데, 그들의 영혼 안에 ‘하느님의 영’이 살아 있는 이들만이 그걸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아주 많은 이들이 다른 형태들의 ‘나의 교리’를 전파하고 있으며, 그들 자신이 해석을 멋대로 함으로써 대중을 혼란에 빠뜨린다. 나를 안다고 말하는 이들이 나를 섬기는 이들을 괴롭힘으로써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은, 그러면 그들은 내게서 온 자들이 아님을 알아차리거라—그들이 어떻게 내게서 올 수 있었겠느냐? 너희가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건 ‘나의 거룩한 말씀’ 안에 함유되어 있으니, 평안히 있거라. ‘나의 말씀’은 아주 단순하고 이해하기가 쉽지만 말씀에 따라 사는 건 쉽지 않다. ‘나의 말씀’에 따라 살아 가거라, 그러면 사랑이 너희가 내뱉는 모든 말과 너희가 취하는 모든 행동 그리고 너희의 모든 몸짓 뒤에서 원동력이 되어 주리라. 거룩하다고 공언하는 이들의 입으로부터 너희가 사랑을 목격하지 않을 때에는, 그러면 너희들이 듣고 있는 건 ‘하느님의 말씀’이 아니다. 대신에, 너희는 잘못된 인간적 해석을 듣고 있는 것이다. ‘나의 신성’에서 비롯되지 않은 그 무엇도 내게서 온 게 아니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