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 5월 2013 18:1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가톨릭교회를 안으로부터 파괴하려는 악마적 계획이 이미 꾸며지고 있다. 하느님께 성스러운 모든 것은 경시될 것이며, 곧 모두가 보도록 제시될 새로 단장된 현대 교회의 수장들은 자유분방적 견해를 가지겠지만 그들은 진리의 원수일 것이다.
그들이 제시할 정통인 것 같은 견해들은 새로운 형태의 가톨릭교로 보일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교인들은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내 사도 베드로에 의해 설립된 나의 교회가 이런 식으로 해체될 때, 그것은 나의 모든 추종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의 말씀과 나의 가르침이 조각이 되어 버려진 후 인간의 이기적 요건을 충족하도록 변경될 것이며, 그것은 거짓말이지만 얼마 안 있어 진리로 간주될 것이다.
악마의 침공으로 인해 세상에 제시되는 그 거짓말은 모든 그리스도 교회에 의해서 그들이 보기에 용납할 만한 것으로 취급될 것이다. 어떤 하나의 그리스도 교회도 한 세기가 넘도록 고의적으로 조심스레 계획되어 온 공격인 이 침공을 벗어나지 못 할 것이다.
내 말씀이 조작되고 진리가 산산조각으로 찢어질 때, 정신을 바짝 차려라. 거짓말은 영혼을 잠식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때, 사람들은 부지부식간에 절망으로 끝나게 될 길을 따라갈 것이다. 나는 지금 내게 귀 기울이는 모든 이에게 항상 진리에 계속 집중하라고 촉구한다. 너희는 내게서 오지 않는 새로운 교회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기를 요청받을 어떠한 변화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너희의 예수
“구하라, 받을 것이다”는 나의 헛된 약속이 아니다 토요일, 3 5월 2014 15:5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가 사람들에게 나에게 의탁하라고 요청할 때에, 이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독단적인 신념에만 의존할 때에는, 인류에 대한 ‘나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므로 내게 온전히 봉헌할 수가 없다. 너희가 안전하고 보호받고 평화롭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단지 너희가 너희 자신을 나에게 온전히 봉헌할 때에만 가능하단다. 네가 작은 애처럼 너의 두 팔을 뻗쳐 나를 소리쳐 부르면, 네가 찾는 ‘나의 사랑’이 너를 감싸주리라. 애들이 어릴 때에는 그들의 부모에게 모든 걸 신뢰한다. 그들은 옳다고 느끼는 것과 옳지 않다고 느끼는 것 사이의 차이점만 알고 있으며, 그래서 어린애들은 어른이 그들을 보호해주도록 어른에게 완전히 의존한다. 어린애들은 위안을 받고 안식처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부모들에게 달려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어린이의 믿음은 강하다. 어린이는 의심하지 않으니, 그가 사랑하는 부모의 품속은 안전하다고 진정으로 믿기 때문이니라. 내게 청하는 것이 영혼의 선익을 위한 거라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지니, 나를 신뢰할지어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는 나의 헛된 약속이 아니다. 나는 ‘나의 선물들’을 너희 각자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는 걸 대단히 즐긴다. 너희가 내게 너희를 도와달라고 청할 때에, 나는 듣고 느끼며 너희가 갈망하는 모든 것에 응답해 준다. 너희 각각에 대한 나의 사랑을 증거할 기회를 내게 다오. 내가 너희에게 내가 도와준다는 증거를 보여주게 해다오. 나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가 내게 청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나의 현존을 알려주는 건 바로 이 때다. 내가 너희들로 하여금 나의 현존을 느끼고, 너희 일상 생활에서 나의 위대한 개입의 행위들을 목격하고, 너희 기도의 힘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은 바로 이 때이다. 이는 내가 지상에서 살았던 이래, 위대한 기적들을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인류에게 물려줄 때이기 때문이니라. 너희가 진정으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면, 내가 너희에게 고통에서 위안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아니라 너희들을 나의 성심으로 더욱 가까이 끌어당기도록 큰 기적들을 행할 수 있단다. 어린애가 부모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 때에는, 그가 보호받고 있음을 알고 안심한다. 너희들이 나를 신뢰하면 나는 너희 모두를 보호해주고 지상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깊숙한 평화의 감정으로 너희 각자의 영혼을 가득 채워주리라는 사실을 알아두어라. 오늘 내한테 와서 너희를 도와달라고 내게 부탁하여라—너희가 무슨 걱정을 하고 있든지 상관없이. 너희가 괴로울 때마다 이 특별한 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내가 매번 응답해 주리라. 십자군 기도 (148) 저를 도우러 오소서 (역자주: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 오, 저의 예수님, 제가 아주 괴로워할 때 저를 도와주소서. 저를 주님 품에 끌어안아 당신 성심의 피난처로 데려가소서. 제 눈물을 닦아주소서. 제가 차분히 결의를 다지게 하소서. 제 마음을 들어올리시어 주님의 평화로 저를 채워주소서. 제가 드리는 이 특별한 청원 (여기서 언급함)을 들어주소서. 제 청원이 이루어지고 제 삶이 평온해지며, 사랑하는 주님이신 당신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도우러 오소서. 제 청원이 이루어질 수 없다 하더라도, 주님의 거룩한 뜻은 제 영혼의 선익을 위한 것임을 제가 받아 들이고, 상냥하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영원히 충실하도록 은총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아멘. 너희가 슬프거나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는, 언제나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인 나에 대한 너희의 부르짖음에 응답했다는 표징을 너희가 받게 될 거라고 약속하마.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