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5 8월 2012 12:00
내 얘야, 천국이 크게 기뻐한다. 천사들의 합창대가 내 아버지를 찬양하며 목소리를 한껏 높여 노래하고 있다. 면책이라는 특별 은총을 통하여 그분께서 수여하신, 그분의 영광스러운 자비는 위대한 천국에서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에 의해 사랑과 큰 기쁨으로 갈채받고 있다.
내 자녀들아, 지금으로서는 아직,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신 아버지께서 주시는, 자비의 이
위대한 선물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마라. 이는 악한 자의 권세가 어떤 식으로는 정복될 수 있음을 뜻하고, 그것은 지금까지는 가능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 아들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기도들이 내 아버지의 옥좌 앞에 제출된다면 악한 자가 하느님의 자녀들의 마음 안에 심은 거짓말, 사기, 그리고 증오는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
면책의 은총이라는 선물을 끌어안아라, 자녀들아.
그것을 소중히 하여라. 그것은 천국으로부터 온 드문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들 각자를 위해 너희 아버지의 사랑을 너희에게 증명해 준다. 그것은 마지막 시대에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제출된, 위대한 기적들 중의 하나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 감사한다.
천국의 여왕 마리아
구원의 어머니
성부 하느님: 내 아들을 거슬러 일어나고 그를 저주하는 자들은 두려워할지어다 일요일, 25 8월 2013 18:0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나의 지극히 거룩한 이 사명 때문에 세상에 위대한 선물을 베풀려고 한다. 나는 지체 없이 2억 명의 영혼들을 구하려고 한다. 그들의 죄의 경중에 상관없이 말이다. 그리고 나는 이 사명과 결부된 고통 때문에 다음 주에 이를 행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개입하는 것은, 나의 딸아, 너의 요청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사명이 지속되는 동안에 계속해서 위대한 선물들을 줄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은 그들이 받는 박해를 인내로이 견딜 것이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원의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린 딸아, 내 아들의 거룩한 말씀을 선포한다는 이유로 너를 박해하는 자들은 이를 알아야 한다. 너희들이 나의 아들을 저주한다면 나는 너희를 벌하리라. 너희가 내 아들의 거룩한 말씀을 저주하면서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너희를 광야로 쫓아버릴 것이다. 그 무엇도 나의 예언자(역주: 마리아 천주자비 시현자)가 이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그 어느 것도 말이다. 너희가 그렇게 하려고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너희는 실패할 것이다. 너희는 결코 이기지 못할 싸움을 하려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전능은 그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없고, 손상될 수 없으며 도전받을 수 없다. 이 세상을 구하려는 나의 거룩한 개입을 거스르려 한다면 너희는 나의 진노를 느끼게 되리라. 너희는 멸망당할 것이다. 내 아들을 거슬러 일어나고 그를 저주하는 자들은 두려워할지어다. 너희의 자만과 불순명으로 너희는 몰락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옛 예언자들을 통해서 이미 내 말씀을 무시할 때 당하게 될 결과에 대해 경고해 왔다. 나는 인류에 대한 최종적인 징벌을 시작하려는 최후의 순간에 다가서고 있다. 나는 최종적인 전투가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였다. 나는 악마에게 사람들을 그자의 편으로 이끌어 타락시킬,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내 아들의 자비심을 통해서 영혼들이 짐승에 맞서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내 아들에 대한 충성심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할 것이다. 나 또는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은총들이 베풀어져서 구원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모든 구원은 나의 자비심의 권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오직 마음이 강퍅한 이들만이 짐승에게 계속 충성할 것이다. 나는 그 이외의 모든 이들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 나는 모든 영혼 각자에게 내 아들 앞에서, 최후의 날에 앞서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모든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겠다. 이 최종적인 사명은 시초부터 하늘에서 준비된 것이다. 모든 천사와 성인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아버지인 내게로 나의 자녀들 모두를 데려오기 위해서 함께 일치하여 일하고 있다. 그 마지막 여정이 이제 시작되었다. 내 아들과 함께 걸어가는 이들 모두는 지금 이 시기에 그의 곁에 머물러 있다. 너희는 내 아들이 너희에게 명하는 바를 따르지 않는다면, 이 고통스러운 여정을 인내로이 걸어갈 수 없을 것이다. 너희가 내게서 등을 돌리도록 밤낮으로 애쓰는 이들에게 휘둘리지 마라. 너희가 그들의 꾐에 일단 넘어간다면, 거기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너희는 내 아들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너희는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너희가 모든 것을 맡기고 진리를 따르기 전까지는 결코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리라. 너희가 너희의 창조주인 내가 세상에 진리를 전해주는 것을 방해하려 한다면, 나는 너희를 칠 것이며 너희의 울부짖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받지 못하리라. 나는 자기 자신들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만한 자와 오만한 자들을 광야로 몰아낼 것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거부하고, 너희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현존을 부인하려고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배은망덕한 인류여, 너희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다. 내게 귀 기울임으로써 너희는 내게로 올 수 있지만 너희가 내 아들 앞에 겸손되이 엎드려 조아릴 때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나의 사명은 그것을 좌절시키려는 온갖 노력이 나의 원수들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매우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원수들이 흉계가 그 목적을 달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의 원수들에게는 시간이 거의 없고 곧 나의 인내가 그 한계점에 도달하면 그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임을 알라. 그때가 되면 그들은 내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 어떤 이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일을 나의 거룩한 뜻에 따라 하리라 월요일, 25 8월 2014 19:0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어떤 이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일을 ‘나의 거룩한 뜻’에 따라 하리라. 그는 모든 걸 나의 거룩한 손에 맡기고, 자신의 요구와 바람을 잊어버릴 것이다. 그러고서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예수님, 저는 모든 것을 주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 말하고 행하오니, 그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내 안에 살고 내가 그이 안에 사는 그 사람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봉헌할 것이다. 그는 어떤 이기적인 동기나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한 어떤 숨은 갈망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며, 나와 완전히 일치하기 위하여 그가 이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하리라. 그는 내가 그의 영혼속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의 모든 생각과 모든 동작, 그리고 모든 발걸음과 모든 행동을 내게 맡길 것이다. 그는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내가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허락하는 모든 것과 내가 행하는 모든 것들에 관해 알며, 단지 하나의 목표만을 품고 있을 터인데 이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인간이 ‘나의 성령’으로 하여금 자기 안에 살도록 허용하지 않는 한, 결코 혼자 힘으로서는 그러한 선물을 나에게 바칠 수 가 없단다. 그렇게 허용해야만이 그는 그를 탈바꿈시켜줄 완덕으로 오를 수 있으며, 그리하여 그의 마음과 영혼은 나와 얽혀지리라. 나는 그 다음엔 ‘나의 신성’을 통해 그의 영혼 안에서 ‘위대한 기적들’을 행할 수가 있는데, 그는 나에게 온전히 의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주신 그의 권리—그의 자유의지의 권리—를 여전히 보유하리라. 나 예수 그리스도가 네 안에서 살도록 허용하면, 네 편에서는 큰 희생이 요구될 것이다. 너는 어떤 고상한 생각이나 약점, 또는 한 점의 자기연민으로부터도 탈피하여야만 한다. 네가 내게 와서 나로 하여금 너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은, 이전에 네가 당했던 어떤 고통도 사라질 것이다. 그 무엇도 너를 괴롭히지 못하리라. 너는 네게 큰 해악이나 슬픔을 초래하는 이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증오를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다. 너는 쉽사리 용서하고 네 가슴에 한을 품지 않을 터인데, 네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너는 내가 그들을 보듯이 사물을 바라볼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안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하여, 너희는 모든 선한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인간은 마음과 몸과 영혼을 스스로 하느님께 바치지 않고서는, 자기 자신의 지성과 의지력만으로써는 결코 평화를 쟁취할 수가 없다. 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폭적인 신뢰의 선물을 바치면, 내가 그 영혼 안에 살고 그는 나의 모든 영광의 일부가 되리라. 나는 그러한 영혼들을 들어 높여 주리라. 그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넘쳐흐르리라!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더 이상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리라. 나는 이리하여 ‘나의 위대한 영광’—모든 생명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게 될 ‘나의 새롭고 영광스러운 왕국’—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키리라. ‘나의 모든 소망’에 따라 살아가는 이들의 영혼속에 ‘나의 뜻’이 각인되면, 그들은 그들의 가슴 안에서 어떤 형태의 증오도 결코 체험하지 않으리라. 왜냐하면 이는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증오할 수가 없으며, 그리고 네가 나로 하여금 네 영혼 안에 살게 허용하면, 내게서 오지 않는 그 무엇도 네 속에 머무를 수가 없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