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현존에 대한 믿음이 너희의 영적 여정의 일부분임을 이해해야만 한다. 너희가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은 그것 말고도 훨씬 많다. 오직 육신의 쾌락을 극복함으로써만이 너희가 진정으로 완전해질 것이다. 사탄이 육체의 유혹을 통해 인간을 통제한다는 사실에 의거하여, 너희는 너희가 추구하는 쾌락을 통해 그자가 접근해 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단식은 너희 영혼에서 사탄과 그자의 악령들을 제거하는데 가장 강력한 방법들 중 하나이다. 세상에서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러한 희생에 기꺼이 동참할 수 있지만 그것은 너무도 단순한 것이고 너희의 건강을 해치는 것도 아니다. 일주일에 하루 단식함으로써 너희는 특별한 은총을 얻게 되리라.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인 나를 공경하는 의미에서 작은 희생을 바침으로써 너희는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게 더욱 가까워지게 되리라. 너희가 세속적인 재화를 포기하는 방식으로 바치는 다른 희생들 또한 너희를 나의 성심에 더 가까이 데려오리라.

나의 자녀들아, 인생은 물질적인 것들만 추구하며 보낼 것은 아니다. 너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 이상을 추구하면서 말이다. 단지 필요한 것들만 취하고 내게 너희의 시간을 바침으로써 너희는 참된 만족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뿐만 아니라 생애 처음 너희는 참된 자유의 의미를 알게 되리라. 사탄은 음식, 옷, 섹스, 집, 자동차, 휴일, 사치스러운 생활, 음악, 술과 유명인들에 대한 우상화를 통해 인간을 통제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이러한 것들은 그저 덧없는 환상임을 인정함으로써 너희는 너희의 현세의 삶을 이러한 부질없는 것들을 추구하며 허비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

자녀들아, 너희의 지상에서의 시간은 영원한 삶에로 나아가는 여정의 일부분일 뿐이다. 다른 형태의 삶이 내세에서 계속되리라. 너희가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을 믿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상관없이, 사람들의 영혼은 죽은 다음에도 존재하리라. 너희의 영혼이 영원토록 참된 행복을 경험하고 낙원에서 영광된 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어서 빛을 찾아라. 이러한 영적 성화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너희는 현세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고신극기 하는 희생을 바치도록 하여라. 또한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해서 너희가 삶속에서 겪는 모든 고통들 봉헌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세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상급을 받게 되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둘째 봉인: 제3차 세계대전

수요일, 16 5월 2012 3:1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 세상에서 막 펼쳐지려 한다는 것을 네게 알려주어야만 한다.

[네가 볼 수 있듯이 내 눈물이 오늘 아침 흐른다.]

둘째 봉인이, 묵시록에서 복음사가 요한에게 예고된 대로, 막 펼쳐지려고 한다. 그 전쟁은 유럽에서 시작될 것이다. 너희 은행 제도가 그 원인이 될 것이며, 독일이 지난 두 번의 기회들에 들어 있었듯이, 한 번 더 독일은 이 비극에 연루될 것이다.

그 전쟁이 시작될 때, 많은 부분이 경제를 구하는 것을 놓고 생길 것이며 파국이 프랑스에 많은 죽음의 재와 함께 그리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동이, 전쟁에서 이스라엘과 이란과 또한 연루될 것이며, 시리아는 이집트의 몰락 안에 심각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내 딸아, 나는 너를 깜짝 놀라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네게 말하려고 너를 깨우지만, 현 시점에서 유럽을 위해 많은 기도를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전쟁과 돈의 부족 때문에, 추수의 많은 부분이 상실될 것이며 이는 기근을 의미하는 셋째 봉인의 시작으로 이끌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너희 가족들을 먹이기 위해 건조된 그리고 부패하지 않는 식품을 비축하도록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지금 촉구한다. 만일 가능하다면, 너희 자신의 수확을 재배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기억 하여라, 기도가 이 고통의 많은 부분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전쟁의 결과는 지상의 내 가톨릭교회의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단일세계 교회로 흡수될 것이라는 사실이 될 것이다. 이 통합, 혹은 거짓 평화는 적그리스도가 거짓 평화를, 그리고 전쟁에 대한, 소위 종식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인 후에 하나의 현실이 될 것이다.

이 평화적인 조약은, 중국과 러시아가 세계 문제들로써 연루될 때까지 서구 세계를 연루시킬 것이다. 그들은 유럽인, '10개의 뿔을 지닌 짐승'에 대해 한 위협을 제기할 것이며, 공산주의를 도입하기 위해 그 문제들을 극복할 것이다.

중국인 '붉은 용'은 이미 세계 금융에 대한 그들의 관리 때문에 세계에서 강한 발판을 얻고 있다. 붉은 용과, 러시아인 "곰"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동양에서 오는, 그리고 닫힌 문들 뒤에 숨어 있는,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인도되고 있다. 이 예언들이 펼쳐질 때, 전체 세상은 이 메시지들을 믿을 것이다. 그 뒤에는 의심들이 없을 것이다. 이 기도문은 이러한 사건들의 충격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줄 것이니 부디 이 십자군기도를 바쳐라.

제3차 세계대전의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성부께 드리는 십자군기도 (54)

"오, 천상의 아버지, 인류의 죄로 인해 크나큰 고통을 받고 계신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청하오니,

저희가 직면하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저희를 도와주소서.

탐욕스러운 통치자들과 당신의 교회와 자녀들을 멸망시키려는 자들이 꾸미고 있는 박해로부터 저희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하올 아버지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 가족들에게 양식을 공급해 주시고 자신의 뜻과 무관하게 강제로 전쟁에 징집될 이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소서.

인자하신 아버지, 저희는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필요할 때 성부께서 저희를 도와주시기를 비나이다. 적그리스도의 손아귀로부터 저희를 구해주시고 저희가 그의 표징인 짐승의 표를 받기를 거부함으로써 그 낙인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부께서 저희에게 몸과 영혼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언제나 당신의 거룩한 말씀에 충실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내 딸아, 이 소식이 어떤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지만, 기도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 십자군기도(33)가 나를 따르는 자들을 보호할 것임을 기억하여라.

내 자녀들아, 남아 있는 내 교회인, 너희는 비록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도, 살아남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그리스도교 때문에 괴롭힘 당할 것이지만, 너희는 결코 나를 비난하거나 나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이을 위해 너희는 선물을 부여받을 것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인, 내 선물은 너희가 너희 원수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게 만들 것이다. 그 기도문을 지금부터 매일 바쳐라. 집에서 너희 앞에 그 기도문을 두어라. 그리고 한 사제에게 그 기도문의 축복을 받아라.

곧 너희의 준비를 시작하여라. 왜냐하면 유럽에서 죽음의 재의 날이 멀리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의 예수

* 주목: 마리아가 이 메시지를 받아 적고 있었을 때, 젖은 눈물 한 방울이 그녀의 앞에 있는 예수님의 사진에 굴러 떨어졌다.

동정 마리아: 내 시현자들은 세계전쟁과 연관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기도하도록 지시받을 것이다.

수요일, 16 5월 2012 9:00

얘야, 부디 내 아드님을 위하여 이 작업 안에서 강하게 남아 있으려고 노력하여라. 현 시점에서 세상에 주어지고 있는 거룩한 말씀의 진리를 믿는 모든 자들이 침착하게 남아 있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네 의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의 지시사항들에 응답하는 것이다. 기도와, 내 아드님에 대한 신뢰는 너희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의 선물은 전쟁이나 분쟁의 때에 너희의 가장 큰 보호가 될 것이다. 이 선물을 받아들임으로써 그것을 통해 하느님께 충성을 서약함으로써, 너희는 자유롭게 남아 있게 될 것이다. 기도의 힘을, 그리고 기도가 그러한 사건들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슬프게도, 이 사건들 중의 많은 것이 발생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예언되어 왔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복되신 어머니인, 나를 공경하는 그러한 모든 자들에게 이는 천국으로부터 오는 부르심임을 납득하라고 부탁한다. 세상에 있는 내 모든 시현자들은 세계전쟁과 연관된 위험들을 피하기 위하여 기도하도록 지시받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고통 안에서 견디어내야만 하며 그 고통을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로서 봉헌해야만 한다.

매일 바치는 내 묵주기도는, 너희가 어떤 그리스도교 교회에 속하는가에 상관없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 너희는 묵주기도를 암송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묵주기도는 묵주기도를 매일 그리고 많은 수가 바치는, 그러한 국가들에 보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유럽을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 아드님에게 의지하여라. 또한 너희가 하느님께 대한 신뢰를 간직하는 데 요구되는 힘, 용기, 그리고 끈기를 내 아드님에게 요청하여라.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하늘과 땅의 여왕 구원의 어머니

"예수께서 인류에게" 에 헌정하는 기도 단체들을 만들어라

수요일, 16 5월 2012 17:38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희의 각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나를 믿는 그러한 모든 자들에게 강조해야만 한다. 이 일을 효율적으로 행하려면 너희는 "예수께서 인류에게"에 헌정된 기도 단체들을 설립해야만 한다.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십자군기도들을 바치는 데에 이 단체를 이용하여라. 내 딸, 마리아는 너희가 세상에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 기도문들을 인쇄하도록 네가 허락할 방식으로 그 기도문들을 짓도록 정리할 것이다.

부디 내 거룩한 말씀을 모든 성직자 구성원들에게 전파하여라. 어떤 이들은 내 메시지들을 거부할 것이다. 다른 이들은 그들의 마음 안에 사랑을 지니고 그 기도문들을 끌어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너희는 조롱당할 것이며 내 거룩한 이름으로 거부당할 것이다. 너희는 내 사도들이 고통당했듯이 고통당할 것이며, 지상의 내 교회의 어떤 지역들에서는 조소의 대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구두의 그리고 욕설을 퍼붓는 이 모욕들은 격렬해질 것이며 너희는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에게 보여준 증오심은, 그것이 천국으로부터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너희의 예수인, 진정으로 나임을 증명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이 고통에 대해서 너희가 땅바닥에 발로 채일 때마다 나는 너희가 다시 또 다시 일어나도록 만들 것이다.

나는 너희를 일으켜 세울 것이며 너희를 전보다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내가 왜 이일을 하느냐고? 너희가 내 거룩한 말씀을 전파하는 데 적합해질 것과 더 강해질 것을 위하여, 나는 그 일을 행한다. 왜냐하면 오직 그때만이 내가 내 성령을 통하여 너희에게 마련해 줄, 더 위대한 선물들을 너희가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너희 국가가, 짐승의 표를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갑옷을 받을 것을 위하여, 그러니 일어나라. 그리고 너희 국가를 준비시키기 위해 움직여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의 중요성을 결코 잊지 마라. 그 인호는 단지 영으로만 아니라 육체적 보호 또한,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너희는 축복을 받아서 그 인호를 받으며 하느님의 자녀들 중에서 많은 이가 도처에서 그 인호를 받도록 보증하는 것이 너희의 의무이다.

나는 매순간 나를 따르는 모든 자들 옆에 서 있으며, 그들이 내 작업을 수행할 때, 그들은 세상의 모든 남녀와 어린이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그들을 용감하고, 강하게 만들며, 그리고 결심하도록 만들, 특별한 은총을 받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사랑은 내게서 오지만, 증오심은 내게서 오지 않는다

목요일, 16 5월 2013 15:3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인류가 구원될 수 있고 구원될 것은 사랑의 권능에 의해서일 것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인류의 마음 안에 흘러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자들을 포함하여,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의 마음 안에 현존한다. 앞에 놓여 있는 시련들 동안에 너희를 지탱해줄 것은 서로서로에 대한 너희의 사랑일 것이다. 너희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어라.

그리고 가난한 자, 허약한 자, 그리고 무력한 자들에게 친절하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영원히 나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다른 이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자들, 너희가 지배하는 자들에게 아픔을 가하는 자들, 그리고 다른 이들에 관해서 악을 속삭이는 자들에게 말하거니와, 너희는 내게 봉헌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그릇들처럼 될 것이다. 너희는 내 가르침을 언제나 따라야만 한다. 사랑은 내게서 온다. 하지만 증오심은 내게서 오지 않는다. 그들이 나를 영예롭게 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이들을 악하게 말하는 자들은, 비록 그들이 내 말씀을 지킨다고 주장하며 내 이름을 보호한다고 주장하더라도 그들은 나를 영예롭게 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모욕하며 그들의 수치심은 그 위대한 날에 명백해질 것이다. 너희가 너희 마음 안에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이 없이 살 수 있다고는, 한 순간도, 결코, 생각하지 마라. 왜냐하면 만일 너희가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지 않다면, 너희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에게 공짜로 부여된 그 선물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참으로 나를 사랑할 때, 너희는 사랑과 존경심을 지니고 다른 이들을 대접할 것이다. 너희가 다른 이들에 대해서 잔인할 때, 그들을 나쁘게 말하거나 그들을 부당하게 판단할 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수여하는 사랑을 거부한다. 그 자리에 증오심이 있다.

다른 인간 존재에 대한 증오심은 사탄으로부터 온다. 너희가 증오심이 너희 영혼을 굳어지게 허용할 때,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로부터 거리를 두게 만들며 너희는 너희 영혼의 내부에서 깊이 동요되고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서로서로 사랑할 때, 너희는 너희의 말, 행실, 그리고 자비의 행위를 통하여 이것을 행할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소원에 따라서 살아진, 하느님의 사랑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 사랑은 악을 정복한다. 사탄의 권세는, 너희가 너희를 나쁘게 대접하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때, 한 순간에 파괴된다.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이 위대한 은총을 전파할 수 있기 위하여, 너희는 사랑이 너희를 사랑으로 감싸게 허용하려고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사랑은 다른 이들 안에 사랑을 번식한다. 사랑은 생명을 가져다준다. 사랑은 용서를 가져다준다. 사랑은 악을 파괴한다. 사랑 없이는 악이 무성하다.

너희의 예수

나는 인종이나 신앙, 성별이나 피부색에 관계 없이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사람 안에 현존한다

금요일, 16 5월 2014 16:0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희들 중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가 ‘나의 자비’를 거부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들을 ‘나의 성심’에 봉헌할 것을 요청한다. 나는 나의 현존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비신자들과 내가 몸소 그들 앞에 나타난다 하더라도 여전히 나를 거부할 이들을 너희가 나에게 데려올 것을 요청한다. 이렇게 마음이 굳어버린 이들은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므로, 다른 식의 영적 추구를 통해 위안을 받는다. 만일 그들이 진리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어떤 일시적인 형태의 영적 위안도 결코 가져다줄 수 없는 크나큰 내적 평화를 얻게 되리라. 나를 믿지 않거나 나를 보낸 분을 믿지 않는 이들은 절대로 자기들의 영혼을 평화로 채우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을 그분께 데려오기 위하여 너희들을 창조하셨던 그분에 의해 보내졌기 때문에, 오로지 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너희들의 마음에 참된 평화를 가져다 줄 수가 있단다. 나를 통하여 너희는 나의 아버지를 발견하리라. 아버지께서 그분께서 창조하셨던 자녀들과 함께 일치가 될 때에, 평화가 군림하게 되리라. 하느님의 평화가 없이는, 절대로 지구상에 조화가 있을 수 없으리라. 평화가 없는 곳에서는, 이것이 하느님께 대한 겸손한 봉사의 결핍에 의해 야기되어졌음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알고 있는 이들은, 너희가 나에 대한 어떤 지식을 갖고 있든 간에, 그것을 절대로 나에게 대항할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은, 너희는 존재하는 바로 그분으로서의 나를 신뢰하여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들여라. 결코 너희가 교만에 빠져 나에게 충성하지 못하게 하지 말아라. 마음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이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인종이나 신앙, 성별이나 피부색에 관계 없이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사람 안에 현존한다. 나는 내가 그들에게 가르쳐주었던 대로 그들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 안에 현존한다. 나는 나를 모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속성을 닮은 이들 안에도 현존한다.

내가 이 땅 위에 살았을 때에, 나는 절대로 나의 지식에 대해 자랑하지 않았으며—나는 단지 진리를 전했을 뿐이다. 나는 나를 따르려고 하지 않는 이들을 절대로 중상하거나 박해하거나 책망하지 않았다. 나는 절대로 어떤 이에 대해서도 험담하지 않았다. 나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받아들였으며,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모든 결점을 받아들였다. 나는 절대로 선택된 소수를 위해서만 나의 생명을 봉헌할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니, 나는 내 자신을 모든 이에게 주었으며, 특히 마음이 굳어버린 죄인들을 위해 그리 하였다. 나는 절대로 어떤 이를 다른 이에 우선하여 선택하지 않았다. 나는 절대로 어떤 이를 과찬하면서 또 다른 이를 중상 모략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의 말씀을 귀 여겨 들을 거란 희망 속에서 진리를 전파하려고 노력하였다. 나는 나에게 귀 기울일 정도로 겸손하고 고난 중에 있던 많은 영혼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었다. 나는 마음이 강했으며, 그들의 미움과 독설 때문에 나를 못살게 굴었던 모든 이들도 잘 대해 주었다. 나는 나에게 대항했던 영혼들로부터 마귀들을 쫓아내었으며, 몹시 고통을 겪고 있던 이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다. 나는 그들 자신들 만을 사랑했던 그 시대의 소위 거룩한 이들의 야유를 무시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욕구만 추구하느라 너무나 분주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삶에 있어서 결코 하느님께 중요성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가장 많이 찾아 나섰던 영혼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았던 이들이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자유 의지에 의해 나에게 다가왔지만, 그들 중 많은 이들은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또한 나를 보내신 분을 알고 있던 영혼들이 나에게 데리고 왔었다. 이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부어주었으며, 그들은 즉시 회개하였다.

내가 그 ‘위대한 날’이 오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는 오늘날, 나는 너희가 비신자들의 영혼을 나에게 데려오기를 갈망한다. 너희는 기도를 통해 그리고 이 ‘십자군 기도 (150) 비신자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를 바침으로써 그렇게 해야 한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그들 자신의 잘못 없이 주님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모든 이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나이다.

저는 주님을 거부하는 이들의 영혼을 주님께 데려오기 위해 그리고 주님께서 온 세상에 자비를 부어주시도록 저의 고통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그들을 주님의 천상 피난처로 데려가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아멘.

너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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