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3 8월 2013 15:00
Volume 4구원의 메달십자군 기도오컬트 의식살아 계신 신의 인장사탄주의경고겸손성례전새로운 파라다이스성직자에게아마겟돈아포칼립스하나님의 계명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이 목격하는 절망적인 상황으로부터 정신을 차리려고 분투하는 와중에 내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나의 피난처로 데려가기 전에 이러한 혼란들이 모두 발생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라.
자녀들아, 너희는 곧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리라. 나의 존재에 대해 확신이 없는 이들은 결국에는 진리를 보게 될 것이고 그리되면 그들에게 큰 평화가 깃들리라. 세상의 악은 지금 증가하고 있으며 거짓이 드리워지고 있다. 나는 쇄신이 시작되어 내 아들이 자신의 존재를 밝히 드러낼, 바로 그 날 내 모든 자녀들이 위안을 얻게 될 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너희가 굳건해 지기를 원한다.
너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나의 천상 군대와 사탄 및 그자의 졸개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전투이다. 너희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이는 공포를 유발시키고 몹시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내가 개입하여 너희의 고통을 완화시켜 줄 것임을 알아라. 너희는 내 것이며 내가 세상에서 악마가 전염시킨 악을 일소하고 나서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알고 있어라.
자녀들아, 우리는 그 위대한 날에 아주 가까이 와 있다. 그렇지만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내 아들의 거룩한 이름이 갈가리 찢기며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그러한 일들은 신속히 이루어지리라. 너희는 이제 미래를 기대하여라. 그 미래는 매우 반짝이는 보석처럼 빛날 것이기에 너희가 그 위대한 날에 평화의 새 시대로 접어들게 될 때, 악마가 세상에 가한 박해를 다 잊고도 남으리라. 너희는 내 아들이 너희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라. 너희는 봉인들이 너희들에게 풀릴 때 침착하여라. 그것들은 너희와 너희가 대신에 나의 자비를 간청할 영혼들의 선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계명에 충실하고 내 아들과 일치를 이루는 삶을 살고 있다면, 너희는 그곳에 이미 절반은 가까이 와 있는 셈이다. 또 너희가 성사들에 굳건히 머물고 짐승을 숭배하는 이교 의식들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면, 너희는 내게서 몹시 총애를 받으리라.
가거라. 그리고 나는 전능한 존재이며 모든 권능은 나의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여라. 곧 나는 사악한 자들을 무찌르고 나의 새 낙원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인내하여라. 나를 신뢰하여라. 내 아들을 따르고 그와 그의 사랑하는 어머니인 원죄 없는 동정녀 마리아가 십자군 기도들과 구원의 메달의 형태로 너희에게 내려줄 선물들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가 인류에게 생명을 준 이후로 그들에게 베풀어주었던 가장 위대한 선물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의 인호를 받아들여라. 너희가 살아계신 하느님의 인호를 너희 가까이 지닐 때 나의 특별한 은총들과 함께 너희에게 다시 생명을 준다. 이 거룩한 인호를 지니고 있는 모든 이는 새 낙원의 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지만 나는 너희의 아버지로서 이러한 시련들을 허용해야만 한다. 그것은 이 시련들을 통해서 짐승의 편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을 자들을 솎아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수많은 타락한 천사들과 악령들과 끔찍하고 증오에 가득 찬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그것이 비록 단 하나의 영혼을 두고서 벌어지더라도 말이다.
내가 마음이 깨끗하고 겸손한 이들 모두를 축복해준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아라.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그러니 너희는 모든 것에 희망이 없어 보일 때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나의 권능은 악이 획책하는 파멸도 나의 통제 하에 있음을 뜻하는 것이니 말이다. 너희는 특히 나의 정의가 엄하다고 느껴질 바로 이 때에 나를 온전히 신뢰해야 하느니라.
너희가 사랑하는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